알리아스는 1979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창립된 이래 기술적인 단순함, 기능과 혁신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뉴욕 MoMA에 소장되기도 한 지안도메니코 벨로티의 스파게티 체어가 첫 작품이었으며,
마리오 보타, 알베르토 메다, 넨도, 제스퍼 모리슨, 필립스탁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오랜 기간 협업으로
디자이너와 회사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있는 본사는 생산 공장과
함께 있어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의 생산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구의 실제 퀄리티가 우수한 것은 이들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OBJEKTE UNSERER TAGE”은 objects of our day라는 의미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가치를 지닌 오브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생활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표현력이
풍부한 색상과 좋은 소재, 기능적이고 디테일이 뛰어난 설계를 기본으로 마치 오브제와 같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쌓아온 전문 지식과 최신 기술을 결합하는 것’, ‘지속 가능한 삼림 관리와
자원의 경제적 사용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 ‘모든 제품은 첫 번째 초안부터 마지막 손질까지 독일에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게 제조하는 것’처럼 시대적 책임까지 말하고 있는 이 젊고 패기 넘치는 브랜드(OUT)는
새로운 시대의 답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